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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지FC 03.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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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토요일.한 0월 5일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도불지 FC 03대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각 단체의 챔피언, 챔피언급 혹은 차기 UFC 주자로 가득 찬 대회로 언더카드부터 메인 이벤트까지 어떤 경기를 치르면 놓치기 아까울 정도의 대결을 자랑하는 대회다. TFC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고 로드FC 자신의 에인절스파이팅도 예전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요즘 격투기 마니아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대회가 됐다. ​ ​ 더 케이 호텔이면 내가 이사 오기 전에 걸어서 일 5분 이내에 있던 곳인데.. 이번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저번에 무릎을 크게 다쳐서 걷기가 불편해서 불참하게 됐어. 젠장!TV에서 더 응원할게. ​ ​ 어쨌든 사이에 도불지 FC 03은 정말 기대하는 대회이다. 이미소의 메인 이벤트는 홍준영 vs 아지즈 백 오솔백.홍준영은 본 블로그에서 여러 차례 소개한 파이터로 UFC 파이터 조성빈에게 매우 큰 시련을 안겨준 선수다. 킥복서 타입으로 최근에는 레슬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익스트림 컨벳의 입니다.병희를 제압한 적이 있다. 아마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UFC 진출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오를 것이다. 상대인 아지즈벡 오솔바크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 파이터에서 강력한 피니시 능력을 자랑하는 강자다. 마찬가지로 홍준영을 꺾으면 UFC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메인 이벤트는 바로 UFC의 차기 주자를 가리는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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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C 세계 밴텀급 챔피언 황영진도 바흐 타와르 토이추바예프라는 이름처럼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와 싸우게 됐다. 황영진은 선수 활용과 스태프가 아주 좋은 선수여서 누구를 만 본인도 자기 페이스로 싸우는 여우 같은 선수다. 5연승과 4연승이 망봉잉눙맛치으로 이 역시한 누가 이긴 이기는 선수는 UFC에 한발 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것이었다.이 밖에도 메인카드에는 TFC 챔피언 서지영과 코리안 톱팀 강자 루크 루소, 차기 UFC 파이터로 지목된 김한술이 출전해 대진을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언더카드도 한대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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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파이트[헤비급] 보봄로드 우다셰프 vs. 배동현 [페더급] 김민우 vs. 이경섭[라이트헤비급] 최재현 vs. 이다동주[밴텀급] 최한길 vs. ● 황선주[라이트급] 양주영 vs. 송두리가 먼저 한 경기는 별로 유명하지 않지만 잠재력이 높은 선수라고 소견하던 송두리가 출격한다. 송두리는 페더라이트를 오가며 활동하는 선수로 잘생긴 외모로 강력한 타격 능력을 갖춘 파이터. 다만 매 경기 한 게임 차로 아쉽게 패해 좀처럼 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제 본인의 잠재력을 보여줬던 파이터다. 카이저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매 경기 난타전과 대타격을 가했던 최한길이 출전, 신인답지 않은 경기 운영으로 끈질긴 글래플링과 완벽한 스탠딩 능력을 갖춘 김민우가 반격을 노린다. 도브 르 지 FC 03대회에는 무려 코리안 좀비 MMA소속 선수가 3명이 본인(팬에 진도 코리안 좀비 MMA와 인연이 깊다)출전하고 분위기 좋은 정찬성의 그다 음을 버틸 수 있는지, 그 상환 카마 주목된다. 꼭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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